4호선 중앙역에서 사고가 과거에도 발생한 적이 있어 시선이 모아진다.
과거 2015년 12월 18일 오후 4시경 경기도 안산시 지하철 4호선 중앙역 승강장에서는 신원이 확인되지 않았던 남성이 선로로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특히 중앙역에는 당시 스크린 도어가 설치되지 않았던 것으로 전해졌으며, 2015년 7월 에도 방글라데시 인이 열차에 치여 자리에서 숨진 사건이 발생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4호선 중앙역에서는 오늘(2일)도 인명사고가 발생했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