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제57회 전국 검도단별 선수권대회가 지난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전남 나주시 실내체육관에서 1,100여명의 선수와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이 대회 최고 단위경기인 6단부에서 작년에 우승을 차지했던 전남 무안군청 검도단 김태일 선수가 아쉽게도 준우승을 차지했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환영사에서 “에너지수도 나주시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선수 여러분이 갈고 닦은 기량을 맘껏 펼치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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