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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송성문, 삼성 우규민 상대 데뷔 첫 홈런

최종수정 2017.07.30 03:04 기사입력 2017.07.29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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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척=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의 송성문이 데뷔 첫 홈런을 쳤다.

송성문은 29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2017 타이어뱅크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 시즌 열한 번째 경기에서 2회말 1점 홈런을 터뜨렸다.

8번 1루수로 선발 출장한 송성문은 2회말 선두타자로 첫 타석에 섰다. 볼카운트 2B2S에서 삼성 선발 우규민의 5구째 138㎞ 가운데 몰린 직구를 잡아당겼다. 타구는 라인 드라이브성으로 순식간에 오른쪽 담장을 넘어갔다. 2015년 2차 5라운드 49순위로 넥센에 입단한 송성문의 프로 데뷔 첫 홈런.

넥센은 1회말 서건창의 2점 홈런에 이어 송성문의 홈런이 터지며 3-0으로 앞섰다.
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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