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27일 오전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정 협의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논의했다.
당정은 원자력·석탄 발전소 인근 전기요금 할인 지역을 기존 13곳에서 25곳으로 확대하고 할인액도 월 70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높이기로 했다.
이날 당정 협의는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권칠승 의원 주관으로 민주당 100일 민생상황실 생활비절감팀과 산업통상자원부 관계자들이 참여해 진행됐다.
기하영 기자 hyki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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