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는 최근 문재인 정부의 국정운영 100대 과제에 ‘한전공대 설립계획’이 반영된 것과 관련, “협력과 상생의 모델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입장을 정리했다.
전남대학교는 특히, 신설되는 한전공대와의 협력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한전공과대학(KEPCO TECH) 상생협력 태스크포스팀(TFT)’을 구성해 운영 중이다.
전남대는 이 TFT를 통해 한전공대와의 발전적 협력방향을 설정하고, 지역사회가 참여할 수 있는 세부 콘텐츠 및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할 계획이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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