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폭염’맞서지 말고 피해주세요! 더울 땐 가자! 무더위쉼터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을 대비해 관내 무더위쉼터로 지정된 마을회관 및 경로당 318개소를 일제 정비하고 폭염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또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한낮 영농활동 및 야외활동 자제, 외출시 가벼운 옷차림, 충분한 수분섭취, 온열 질환 건강관리 예방요령 등 폭염대비 행동요령을 홍보했다.
군은 지난 5월 23일부터 오는 9월 30일까지 폭염대책기간 동안 무더위쉼터 318개소를 수시로 점검하는 등 군민들의 안전하고 건강한 여름나기를 위해 폭염사고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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