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국내 여행 활성화를 위한 두 번째 프로젝트로 부산을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우선 28일부터 내달 6일까지 진행되는 '부산 8경 패스포트 스탬프 투어'는 고객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광복점, 센텀시티점과 롯데아울렛 동부산점, 김해점등 부산 지역 5개 점포의 8개 명소에 방문해 스탬프를 완성하면 감사품을 주는 이벤트다.
부산 8경 패스포트를 소지한 고객이 스탬프를 5개 달성하면 롯데상품권 1만원을, 스탬프를 8개 달성하면 롯데상품권 2만원을 증정한다.
앞서 롯데백화점은 국내 여행 활성화 프로젝트 첫 번째 프로젝트로 제주도를 선택해 다양한 현지 먹거리와 관광 콘텐츠를 소개했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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