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한국건설기술연구원에 따르면 지난 21일 열린 리모델링 안전성 검토 자문회의에서 분당 정자동 한솔마을5단지가 최종 심의를 통과해 성남시 건축심의를 받게 됐다.
한편 업계에서는 한솔마을5단지를 시작으로 1기 신도시에서 재건축의 대안으로 리모델링이 확산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현재 1기 신도시에서 리모델링을 추진 중인 주요 단지로는 성남 정자동 느티마을 3단지, 성남 구미동 무지개4단지, 군포 산본동 세종주공6단지, 안양 호계동 목련2단지 등이 있다.
배경환 기자 khba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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