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보령메디앙스 닥터아토(Dr.ato)가 중국 진출을 본격화했다.
보령메디앙스는 글로벌 브랜드 비앤비(B&B)를 중심으로 2009년부터 CBME에 참가해왔다. 중국 현지는 물론 글로벌 마켓에서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였다. 지난해엔 수유용품 브랜드 유피스(UPIS)를 처음 선보이며 중국 진출의 초석을 다졌다
비앤비, 유피스 브랜드에 이어 보령메디앙스가 3번째로 중국시장에 선보일 제품은 민감성, 건성 피부 전용 스킨케어 브랜드 닥터아토다. 현재 중국의 영유아 스킨케어 시장은 연약한 영유아 피부를 위한 안전성과 효능, 효과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편이다. 이에 닥터아토는 '임상의 과학을 바탕으로 한 안전한 스킨케어 전문브랜드' 콘셉트로 중국 현지 마케팅을 전개할 계획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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