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英 외무장관 "외교와 제재 통해 北 압박 수위 높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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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국제부 기자]보리스 존슨 영국 외무장관이 21일 북한의 핵·미사일 문제 해결을 위해 중국의 대북압박을 포함해 외교와 제재를 통해 북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여야 한다고 언급했다.

방일 중인 존슨 장관은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과 회담한 뒤 "우리 모두는 외교와 제재를 통해 북한에 대한 압박 수위를 높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그는 "여기에는 중국이 북한을 협상 테이블로 다시 데려오도록 영향력을 사용하는 것을 포함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존슨 장관은 북한의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시험발사와 관련해 "무모한 도발"이라고 비판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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