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천해수욕장에서 '제20회 보령머드축제'가 시작됐다.
'가자! 보령으로∼ 놀자! 머드로'라는 슬로건으로 30일까지 열리는 보령머드축제는 판타스틱한 체험, 볼거리, 즐길 거리 등 6개 분야 57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올해는 머드광장과 시민탑광장 사이의 차 없는 거리 구간(왕복 2.2km)에 특화이동수단인 머드트램이 도입돼 운행될 예정이다. 주 무대인 머드광장에서는 축제박람회, 머드빌리지, 푸드존도 운영한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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