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KTB투자증권은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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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밑돈 것은 일시적 요인에 따른 것으로 하반기에는 이익률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만원은 각각 유지했다.
포스코 ICT는 2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0.2% 줄어든 2154억8600만원, 영업이익은 3.4% 증가한 107억2000만원으로 잠정됐다고 전날 공시를 통해 밝혔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시장 예상치 146억원에 비해 부진한 수치다.
김재윤 KTB투자증권 연구원은 이에 "영동화력발전소 탈진설비 프로젝트를 마무리하며 추가 투입된 원가 42억원이 반영된 결과"라고 설명했다. 일시적 요인을 제외하면 영업이익은 150억원에 가깝다는 것이다.
2분기 신규수주는 1526억원을 기록했다. 김 연구원은 "6월 수주 예정인 제주공항 수하물처리시설(BHS) 확장 사업 및 대외 사업이 3분기로 연기되며 부진했으나, 3분기 문제없이 반영되며 연간 신규수주 1조1800억원을 달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간 실적에 대해선 매출액이 전년 대비 11.9% 증가한 9699억원, 영업이익이 22.5% 늘어난 64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됐다. 김 연구원은 "하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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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스마트팩토리 사업 진행이 본격화되며 상반기 대비 큰 폭의 이익 성장을 실현할 것"이라며 "기존 공장 대비 높은 소프트웨어 비중을 보유한 스마트팩토리 수주 진행 시, 외형 성장뿐 아니라 이익률 상승이 동반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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