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와 직원간 격의없는 소통 통해 활기찬 조직문화 조성 기여
[아시아경제 문승용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김성칠)은 지난 14일 우정청 대회의실에서 존재감과 자긍심 넘치는 조직문화 만들기의 일환으로 '2017. Talk to the CEO'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김성칠 전남지방우정청장은 “고객감동, 직원행복, 전남청 최고의 세가지 모토를 바탕으로 조직에 기여할 수 있는 큰 사람이 될 수 있도록 하자”면서 “더불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우체국상 정립에 힘을 모으자”고 말했다.
또한 이어진 명사초청 특강에는 1984년 LA올림픽 레슬링 금메달리스트 김원기씨를 초청해 고난과 시련을 극복한 경험을 통해 내 인생의 주인이 되는 도전정신에 대한 강연회를 실시했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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