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r_progress

[소상공인 도우미 네이버 플랫폼]'모두'로 홈피 무료제작

최종수정 2017.07.19 04:06 기사입력 2017.07.18 13:13

댓글쓰기

[소상공인 도우미 네이버 플랫폼] 3. 무료 플랫폼으로 비즈니스 키우기
두달만에 방문자 1만명

[소상공인 도우미 네이버 플랫폼]'모두'로 홈피 무료제작
썝蹂몃낫湲 븘씠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제주도 렌터카업체인 '제주클린렌트카'는 지난 4월 '모두'로 만든 홈페이지를 오픈한 지 두 달 만에 월간 홈페이지 방문자가 1만명을 넘어섰다. 마이비즈니스와 연동해 홈페이지의 '전화' 버튼으로 월간 1200통 가량의 전화문의가 이어진다. 홈페이지를 만든 덕분에 오프라인 매출 증대로 이어진 사례다.

네이버는 대표적 포털 서비스인 동시에 200만명의 소상공인이 무료로 고객을 만나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자리잡았이다. 네이버가 제공하는 마이비즈니스ㆍ예약ㆍ모두ㆍ톡톡 등 다양한 도구들을 사업 유형에 맞게 적절히 활용하면 시너지를 낼 수 있다.
주로 오프라인에서 고객을 만나는 사업자라면 네이버 마이비즈니스, 모두(modoo!), 네이버 예약 등의 서비스가 유용하다. 네이버 아이디 하나면 모두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

네이버의 '비즈넘버'를 활용하면 고객의 전화가 어느 경로로 걸려오는지까지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를 통한 전화 외에, 외부 매체별로 비즈넘버를 설정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SNS는 물론 현수막 등의 옥외광고에서 걸려오는 전화도 파악할 수 있다. '네이버 예약'을 활용하면 단순 예약 전화를 일일이 받는 수고를 덜 수 있다. 오이도의 조개포차에서는 예약고객의 90%, 전체 고객의 10%가 네이버 예약을 통해 방문한다.

온라인에서 주로 고객을 만나는 사업자들은 온라인에서 '스토어팜'이라는 쇼핑몰을 만들어 상품을 판매할 수 있다. 오프라인에도 매장이 있는 사업자라면 네이버의 '쇼핑윈도'를 통해 무료로 상품을 노출할 수 있다. 쇼핑윈도는 오프라인 매장들이 입점할 수 있는 온라인ㆍ모바일 쇼핑 서비스다. 상품에 따라 스타일윈도(패션), 리빙윈도(리빙) 등 10개 쇼핑윈도 중 한 곳에 노출할 수 있다.
고객이 온라인에서 상품을 보고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하는 경우도 많아 온오프라인이 동반 성장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청주의 옷가게 '제이블랑'은 쇼핑윈도에 입점 후 매달 2배 이상 매출이 증가했고, 입점 5개월만에 월 거래액이 5억원에 이르렀다.

자체 홈페이지가 있을 경우 '네이버 아이디로 로그인'(네아로)을 적용해 접근성을 높일 수 있다. 네이버 아이디만으로 외부 사이트에 회원가입ㆍ로그인을 할 수 있는 기능이다. 최근 월간 이용자 100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다.

스토어팜과 네아로를 톡톡, 페이와 함께 이용하면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된다. 네이버톡톡은 고객이 앱을 설치하거나 친구 추가할 필요 없이 '톡톡하기' 버튼만 누르면 바로 사업자와 대화할 수 있는 채팅 서비스다. 여기에 네이버페이를 통한 간편결제를 덧붙이면 네이버 아이디 하나로 검색부터 결제까지 끊김없는 경험이 완성된다.

사업자들은 상품의 배송 조회, 취소, 반품 등도 네이버페이센터를 통해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현재 네이버페이 가맹점은 15만개를 넘어섰으며, 월 거래금액은 5000억원에 달한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간격처리를 위한 cla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