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도이치모터스, 하반기 도이치오토월드 분양수익 반영

최종수정 2017.07.18 08:38 기사입력 2017.07.18 08:38

[팍스넷데일리 정혜인 기자] 도이치모터스가 자회사의 수원 중고차매매단지 대규모 분양수익이 하반기 반영될 전망이다. 수원 중고자동차 매매단지 현대화 사업은 도이치모터스의 100% 자회사 도이치오토월드가 진행하고 있다.

이정기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18일 “개발비를 제외한 분양수익은 총 800억원을 예상한다”며 “2017년 하반기부터 2019년 초까지 도이치모터스의 이익으로 반영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또 “완공 후에는 연간 120억원의 영업이익이 기대되며, 계열사들(금융알선, 판매대행 등)과의 시너지도 본격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전 사업부가 턴어라운드 국면에 접어든 점 역시 주목할 만하다. 이 연구원은 “지난 3월 7년 만에 BMW 5 시리즈 풀체인지 모델 출시로 전년대비 2%p 이상의 이익률 개선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5시리즈가 도이치모터스의 연간 30% 이상의 신차 매출비중을 차지하는 만큼 수요와 공급의 동반 상승으로 인한 실적 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또 “도이치 파이낸셜 역시 미래에셋캐피탈의 300억원 증자참여로 운영자본을 확충했으며, 지난 6월 조달금리 하락으로 가시적인 턴어라운드 효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강조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오늘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