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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현화, 논란된 '전망 좋은 집' 출연 이유 알고보니…"주인공이 하고 싶었다"

최종수정 2017.07.18 03:06 기사입력 2017.07.17 16:55

[사진제공=SBS funE '내 말 좀 들어줘' 캡처]개그우먼 겸 배우 곽현화가 영화 소송과 관련 해 언급했다.


영화 '전망 좋은 집' 이수성 감독이 억울함을 호소하며 기자회견을 연 가운데, 과거 곽현화가 소송과 관련 해 방송에서 언급한 내용이 재조명 되고 있다.

과거 방송된 케이블채널 지난 18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SBS funE '내 말 좀 들어줘'에서 곽현화가 영화 '전망 좋은 집' 노출신과 관련해 입장을 전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당시 방송에서 '전망 좋은 집'으로 인해 겪었던 법정공방을 언급, "나도 호흡이 긴 연기를 하고 싶은데 처음으로 주연이 들어오고 첫 영화니까 굉장히 잘 하고 싶었다. 연기자로서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어 "법정에 가서 진술을 하는데도 그 상황이 너무 싫었다. '내가 왜 여기까지 와서 이런 얘기를 해야 하나' 그런 생각이 들었다. 거짓말 탐지기도 하고 계속 그때 안 좋았던 기억들을 계속 생각하고 다시 계속 진술해야 했다"며 눈물을 보였다.
곽현화는 영화 개봉 당시 삭제됐던 노출 장면이 동의 없이 감독판으로 배포된 것에 대해 2014년 영화 감독을 고소했지만 법원은 1심에서 감독의 손을 들어줬다.

특히 곽현화는 "성인영화인 줄 알고 출연했었던 사람이 돈을 생각해서 일을 벌인 것처럼 됐더라. 너무 가슴이 아픈게 나는 성인 영화라고 생각 안하고 찍었다. 물론 영화에 베드신이나 노출신이 있더라도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얼마든지 영화가 보여지는게 달라질 수 있다고 생각하고 연기에 임했다"고 눈물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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