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코픽스를 기반으로 하는 주택담보대출 금리가 또다시 상승할 것으로 전망된다.
신규취급액 기준 코픽스는 올해 4월 1.46%에서 5월 1.47%로 오른 데 이어 2개월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잔액기준 코픽스는 1.58%로 전월과 같았다. 2010년 2월 코픽스 금리가 도입된 이래 역대 최저 수준을 유지했다.
코픽스는 국내 8개 은행의 정기 예·적금, 상호부금, 주택부금, 양도성예금증서(CD) 등 수신금리를 잔액비중에 따라 가중평균해 산출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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