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신곡 ‘빨간 맛’과 함께 컴백한 레드벨벳이 지난 해에 이어 다시 한 번 출연, 유쾌한 매력을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레드벨벳의 다양한 매력만큼이나 그녀들이 선보인 스트로우는 색다른 디자인으로 관심을 집중시켰다. 웬디와 예리가 함께 우유를 마시는 장면에서 나온 스트로우는 빙그레에서 오직 빙그레 바나나맛우유만을 위해 특별히 출시한 마이스트로우‘러브 스트로우’제품이다. 좁은 간격과 하트 모양의 디자인이 돋보이며, 우유를 마시면 하트가 우유의 색으로 채워져 커플 혹은 친구끼리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이색적인 아이템이다.
또한, 조이가 터프하게 우유를 마시는 장면에서 선보인 스트로우는 마이스트로우‘자이언트 스트로우’로 구멍의 직경이 12mm로 일반 빨대보다 훨씬 커 요즘 같이 무더운 여름철 더욱 시원하게 우유를 즐길 수 있는 아이템이다. 앞서 공개된 ‘러브 스트로우’, ‘자이언트 스트로우’ 등 마이스트로우의 상황별 활용 노하우를 담은 바이럴 영상은 유튜브에서 일주일만에 조회수 5백만여 건을 돌파하며 화제를 계속하고 있다.
나인뮤지스 공식 V앱 채널을 통해 방송된 ‘나뮤캐스트3’ 속 나인뮤지스 멤버들의 선글라스 패션이 화제다.‘나뮤캐스트3’에서 멤버들은 워터파크를 방문해 다이어트 미션과 선글라스 연출법 소개 등으로 ‘비글미’ 가득한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방송에서 멤버들은 세련되고 감각적인 선글라스로 워터파크 스타일링의 정석을 선보였다.
나인뮤지스의 금조는 멋스러운 블루 컬러의 원형 선글라스를 활용해 화사하고 귀여운 스타일을 연출했다. 혜미는 유니크한 패턴의 핑크 선글라스로 세련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또 소진과 경리는 시크한 매력의 블랙 컬러 선글라스를 선택해 러블리하면서 패셔너블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날 방송에서 나인뮤지스가 선보인 워터파크 패션 속 선글라스는 ‘베니티하츠’의 제품이다. 베니티하츠 선글라스는 원형, 캣츠아이 등 유니크하면서 트렌디한 프레임으로 최근 많은 연예인들이 착용했다.
정현혜 기자 stnew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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