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미 기자]최저임금 인상 결정으로 인건비 부담이 높아지게 된 대형마트 주가가 17일 미끌어졌다.
이날 오전 10시54분 현재
롯데쇼핑
롯데쇼핑
02353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4,500
전일대비
900
등락률
-1.38%
거래량
57,848
전일가
65,4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적자 탈출' 나선 이마트…구조조정 '속도전'김상현 롯데 부회장, 지구의 달 올림픽공원 '플로깅' "물 들어올 때 노 젓자"…롯데 계열사들, 시장금리 하락에 채권 줄발행
close
은 전 거래일 대비 2.21% 내린 28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마트
이마트
13948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60,500
전일대비
700
등락률
-1.14%
거래량
125,815
전일가
61,200
2024.04.19 15:30 장마감
관련기사
[특징주]이마트, '통합 이마트' 출범 기대감에 강세'적자 탈출' 나선 이마트…구조조정 '속도전''통합 이마트' 7월 출범…이마트-에브리데이 합병 결의
close
역시 5.12% 하락한 23만1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마트는 메릴린치,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외국계 창구를 통한 매물이 강하다.
2018년 최저임금이 올해보다 1000원 이상 오른 7530원으로 결정됐다. 전년 대비 인상률로 치면 16.4%로 17년만에 최대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