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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구 "가계부채 증가속도 관리할 것"

최종수정 2017.07.17 10:57 기사입력 2017.07.17 10:57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7일 "가계부채 증가속도 관리하는 것이 금융위의 역할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최종구 금융위원장 후보자는 17일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가계부채 증가속도가 너무 빠르다는 것이 문제다. 장기저금리, 부동산시장 활황이 그 배경이다."면서 "금융위가 할 일은 증가속도를 적절히 관리하는 것이다. 돈을 갚아나갈 수 있는 능력을 키워주기 위해선 거시경제정책이 필요하다. 그건 관련부처와 협의해야 하며, 취약계층 문제도 같이 보겠다"고 말했다.

최 후보자는 서울보증보험 재직 시절 업무추진비 사용이 과도했던 것 아니냐는 질의와 관련해서는 "과다한 게 있다면 제 불찰로 죄송하게 생각한다"면서도 "서울보증보험은 어떤 특별법으로 만든 공적기관이 아니라 손해보험법에 의해 설립된 민간 손해보험회사다. 재직기간 동안 영업을 활발하게 하자는 데 중점을 뒀고 주말에도 최대한 서울보증보험의 영업활동에 직간접적으로 도움이 되는 사람들을 만나려고 노력했다"고 해명했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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