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앓이 막고 기저귀 갈기 편한 바디슈트 등 '다양'
[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제로투세븐은 14일 한여름 밤 더위를 이겨낼 ‘우리아기 꿀잠 아이템’을 소개했다.
◆한 여름밤 잠옷, 배앓이 막고 기저귀 갈기 편한 바디슈트
◆열대야 속에서도 계속되는 수면 교육…"애착인형 활용해보세요"
열대야 속에 뒤척이는 아기라면 안정감을 주는 애착인형이 꿀잠 아이템이다. 제로투세븐 라이프웨어 브랜드 알퐁소의 ‘차밍빌 롱 슬립토이’는 기다란 모양의 인형으로 아기가 안고 자거나 침대가드로도 활용할 수 있는 애착인형이다. 딸랑이가 내장돼 있어 청각 자극에도 도움이 된다.
‘토미티피 야광 노리개젖꼭지’는 손잡이 부분이 야광으로 돼 있어 한밤중에도 쉽게 찾아 아기에게 물릴 수 있다. 엄마의 젖꼭지와 더욱 닮은 모양으로 제작해, 고무 젖꼭지에 대한 아기의 거부감을 줄인 제품이다. 아기 입에 닿는 젖꼭지를 더욱 길게 만들어 아기들이 물기 쉽고 치열에 영향을 주지 않도록 만들었다. 아이의 월령에 따라 0~6개월까지 사용하는 1단계, 6~18개월까지 사용하는 2단계 제품을 선택할 수 있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깨끗하게 씻고 수분 보충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고 수분을 보충하고 싶다면 ‘궁중비책 스티커 수딩팩’도 도움이 된다. 귀여운 동물모양의 겔 패치 타입으로 아이들의 얼굴과 이마에 붙이며 스티커 놀이하듯 재미있게 피부에 진정보습 효과를 줄 수 있다. 피부 온도를 낮춰주는 다섯 나무에서 추출한 ‘오지탕’ 성분이 함유돼, 자극받은 피부를 빠르게 진정시키고 청량한 수분감으로 아기 피부를 케어 할 수 있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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