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챗봇혁명=챗봇은 자동화된 대화를 통해 목적을 이루도록 돕는 기술로 일종의 인공지능 메신저다. 이 기술은 인공지능의 발전과 함께 큰 변혁을 맞이했다. 과연 인공지능 비서의 눈에 드는 마케팅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챗봇의 현주소를 짚어보고 곧 다가올 비즈니스에 파급될 영향을 예측해본다. <킨조 신이치로 지음/김영택 옮김/비즈북스/1만5000원>
◆앞으로 5년 부동산이 답이다=부동산 투자 20년 노하우를 담았다. 저자는 이를 바탕으로 일반 서민들도 소액으로 얼마든지 부동산 투자를 할 수 있다는 것을 알려 주기 위해 투자 컨설팅과 코칭을 해주고 있다. 갈수록 힘든 불경기에 부동산 투자로 어떻게 제 2의 월급통장을 만들 수 있을지 상세히 전한다. <박경례 지음/위닝북스/1만7000원>
◆역발상 주식 투자=주먹구구식 계산, 대중매체의 과장보도, 금융업계의 통념에 염증을 느끼는 투자자들에게 저자가 제공하는 일종의 두뇌훈련 지침서다. 대중매체의 과장보도로부터 두뇌를 보호하고 군중보다 한 수 앞서가는 원칙을 배울 수 있다. 실수를 줄이고 승률을 높이는 비법이 적혀있다. <켄 피셔·엘리자베스 델린저 지음/이건 옮김/한경BP/2만2000원>
◆오바마의 담대함=버락 오바마 전 미국 대통령의 재임 기간 행적을 정리했다. 경제와 환경, 정치 개혁, 의료보험, 인종, 외교분야까지 주요 정책의 성과를 되돌아본다. 오바마를 선택한 것이 왜 미국의 승리인지 객관성과 논리성을 바탕으로 구체적 사례를 나열한다. 특히 오바마가 겪었던 고난 상황에 집중한다. <조너선 체이트 지음/박세연 옮김/성안당/1만4000원>
◆1분 멘토링=성공적인 멘토링 관계를 발전시키는 데 필요한 실질적인 기법을 알려준다. 각 장의 뒤에 더해진 ‘1분 지혜’와 책의 끝에 덧붙여진 ‘멘토 모델’을 통해 지속적이고 유익한 멘토링 관계를 만들어가는 단계별 기법을 터득할 수 있다. <켄 블랜차드·클레어 디아즈 오티즈 지음/강주헌 옮김/성안당/1만5000원>
김세영 기자 ksy123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