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과 창업진흥원은 12일부터 13일까지 126팀의 경연을 통해 최종 창업팀을 뽑았다. 보유역량과 기술성, 사업성 등을 토대로 3분 발표, 3분 질의응답 등의 심사를 거쳤다.
아울러 4개 부처(중기청, 미래창조과학부, 교육부, 국방부) 통합 도전 K-스타트업 2017은 총상금 5억8000만원을 걸고 9월부터 본격적인 경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총 100팀(중기40, 미래40, 교육10, 국방10)의 창업기업이 본선에 올라 경연을 한다. 총 10팀까지 압축돼 11월 말에 열릴 왕중왕전에서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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