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정보와 도움이 필요한 부모를 위해 공동육아방과 공동육아나눔터에서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
공동육아나눔터는‘나 홀로’육아에서 벗어나 자녀를 양육하는 부모들이 함께 아이를 돌보고 육아 물품과 정보를 나눔으로써 육아에 대한 부담을 덜기 위해 마련된 공간으로 월 평균 이용자가 480명에 달한다.
중랑구민이면 누구나 공동육아나눔터를 방문, 회원 가입 후 이용이 가능, 이용 시간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이외도 중랑구에는 망우본동복합청사에 있는 아이틔움공동육아방 1호점을 시작으로 면목동, 중화동, 신내동 등 5개소에 공동육아방이 운영되고 있다.
공동육아방의 경우, 만 5세 이하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는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중랑구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http://www.jccic.or.kr <http//www.jccic.or.kr>)를 통한 사전 예약이 필요하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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