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종탁 기자] 편의점 GS25가 롯데처음처럼과 '펀(fun) 마케팅'에 나섰다.
남과 다른 차별화된 이미지와 경험를 중요시하는 20·30대 젊은층 트렌드를 반영해 이번 이벤트를 기획했다고 GS25는 설명했다.
GS25는 처음처럼 6입 세트에 라벨 제작용 스티커 세트를 넣었다. 스티커 세트에는 '처음'이라는 글자가 빠진 라벨 스티커(6매)와 자음·모음 스티커(8매), 사용설명서가 들어 있다.
가격은 기존 6입과 동일한 9960원이며 수량은 10만세트 한정 생산 예정이다.
오종탁 기자 ta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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