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룸'에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출연 한중정상회담을 예측했다.
3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뉴스룸'에서는 문정인 통일외교안보특보가 출연했다.
이어 손 앵커는 사드 문제와 관련 "중국과 의제 조율 쉽지 않다는 보도도 있는데, 궁극적으로는 잘 조율될 거라 보나"고 질문했고 문 특보는 "아직 한중정상회담 일정을 발표하지 않았다. 일정 나오게 되면 성공적으로 끝날 것"이라고 답했다.
손 앵커는 "한미 회담이후 사드배치 중단 이야기 나오지 않나"라고 물었고 문 특보는 "누가? 어디서 그러나요. 환경영향 평가해서 결과에 따라 하면 되지"라고 반문 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