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의 봉숭아학당이 6년 만에 무대에 오른 가운데 대체적으로 반응이 미지근하다.
지난 2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선 전성기 시절 개그맨, 개그우먼이 대거 복귀했다. 김대희를 필두로 강유미, 안상태, 신봉선, 박휘순, 박성광 등이 복귀한 것. 이들은 추억의 코너 '봉숭아학당'에서 새로운 캐릭터로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nue**** 자꾸 보면 재미있겠지 ~ 완전 재미없는건 아니던데", "kbkn**** 봉숭아학당이던 뭐던 그냥 개콘 같은데","ekfe**** 첫주라 새로운 얼굴 빨? 이제 다음주 되 봐라 금방 바닥이지.. 누가와도 못 살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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