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대책 회의에는 물놀이 안전 담당부서와 교육지원청, 경찰서, 소방서, 민간단체 등에서 15명이 참석해 각 기관별 소관 업무에 대해 점검하고 각종 안전사고 발생 등에 대비해 민관협력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이에 앞서 군은 물놀이 관리지역을 중심으로 위험안내 표지판, 안전시설물과 물놀이 안전장비 등을 정비·확충했다.
군 관계자는 “유관기관과 공고한 협력체계를 바탕으로 여름철 안전사고 및 인명 피해 최소화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문승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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