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글와이프’ 이천희의 아내 전혜진이 결혼을 서두른 이유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전혜진은 “24살에 결혼을 했다”며 “결혼을 빨리 서두르게 된 이유가 (속도위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아이를 낳고 일을 활발히 할 줄 알았다. 그렇게 별개라고 단순하게 생각했다”며 아쉬워하는 모습을 내비쳤다.
한편 ‘싱글와이프’는 가정이라는 울타리에서 벗어나 낭만적인 일탈을 꿈꾸는 아내들의 모습을 소재로 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일주일에 한번 아내에게 휴가를 주자는 취지로 구성됐다.
‘싱글와이프’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미디어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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