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과 함께2'에서 가상결혼 생활을 하고 있는 김숙이 케이크를 먹던 중 윤정수를 유혹했다.
김영철의 집에 모인 네 사람은 케이크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중 윤정수는 김숙의 얼굴에 묻은 슈거 파우더를 보고 "너는 입술에 설탕 가루를 왜 묻혔냐"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송은이는 "다분히 의도적이다"라며 김숙의 의도를 파악했지만, 윤정수는 "화장실에 갔다 와라"라고 말하며 받아주지 않았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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