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CC는 환경부와 '사회취약계층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친환경 바닥재를 무상 지원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과 5대 광역시 등 지방자치단체 총 14곳의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실내 공기오염을 진단해주고 필요시 개보수 지원을 한다. 미세먼지와 곰팡이 등을 진단하고 친환경 폴리염화비닐(PVC) 바닥재를 지원해주는 사회공헌활동이다.
KCC 관계자는 "사회취약계층 활동공간 환경성질환 예방사업에 4년째 참여하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며 "이번에 제공하는 친환경 바닥재가 취약계층의 환경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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