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im영역

워너원 측, 일부 팬들에 당부 “불필요한 동행 삼가 달라”

스크랩 글자크기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쇄 RSS
워너원 / 사진=워너원 공식 SNS

워너원 / 사진=워너원 공식 SNS

AD
원본보기 아이콘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측이 일부 팬들에게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워너원의 소속사 YMC엔터테인먼트는 27일 공식 사이트에 워너원 멤버들의 안전을 위한 공지사항을 게재했다.

소속사 측은 “최근 YMC를 방문하는 일부 팬 분들로 인해 아티스트 보호 및 소속사 주변 질서가 위험한 수준에 이르렀다”며 “멤버들의 스케줄 이동 시 직원의 제지에도 불구하고 신체적인 접촉 등으로 아티스트의 안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또한 “일부 팬들의 소란으로 회사 주변의 상가들에까지 피해가 번지고 있어 굉장히 난처하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회사나 아티스트 숙소, 연습실 방문 및 워너원 멤버들의 비공개 스케줄에 팬 여러분의 불필요한 동행을 삼가주시길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28일부터 공식 팬클럽을 모집하며, 팬덤 명칭 공모도 함께 진행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AD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함께 본 뉴스

새로보기

이슈 PICK

  • "편파방송으로 명예훼손" 어트랙트, SBS '그알' 제작진 고소 강릉 해안도로에 정체모를 빨간색 외제차…"여기서 사진 찍으라고?" ‘하이브 막내딸’ 아일릿, K팝 최초 데뷔곡 빌보드 핫 100 진입

    #국내이슈

  • "푸바오 잘 지내요" 영상 또 공개…공식 데뷔 빨라지나 대학 나온 미모의 26세 女 "돼지 키우며 월 114만원 벌지만 행복" '세상에 없는' 미모 뽑는다…세계 최초로 열리는 AI 미인대회

    #해외이슈

  • [포토] '그날의 기억' [이미지 다이어리] 그곳에 목련이 필 줄 알았다. [포토] 황사 극심, 뿌연 도심

    #포토PICK

  • 매끈한 뒤태로 600㎞ 달린다…쿠페형 폴스타4 6월 출시 마지막 V10 내연기관 람보르기니…'우라칸STJ' 출시 게걸음 주행하고 제자리 도는 車, 국내 첫선

    #CAR라이프

  • [뉴스속 용어]'비흡연 세대 법'으로 들끓는 영국 사회 [뉴스속 용어]'법사위원장'이 뭐길래…여야 쟁탈전 개막 [뉴스속 용어]韓 출산율 쇼크 부른 ‘차일드 페널티’

    #뉴스속OO

간격처리를 위한 class

많이 본 뉴스 !가장 많이 읽힌 뉴스를 제공합니다. 집계 기준에 따라 최대 3일 전 기사까지 제공될 수 있습니다.

top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