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혜민 기자] 포스코가 8년 연속 '세계에서 가장 경쟁력 있는 철강사'로 평가받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국내외 시황부진, 보호무역주의 확산에 따른 수입규제 강화 등 어려운 시장환경과 재무구조 개선을 위한 구조조정 속에 달성한 성과여서 더욱 값지다"고 말했다.
포스코는 평가항목 중 기술혁신·원가절감·노동숙련도·구조조정·투자환경 등 5개 항목에서 최고 점수를 획득해 지난해 보다 0.26점 높은 8.31점(10점 만점)을 받았다. 포스코 관계자는 "솔루션 마케팅 활동 강화와 월드프리미엄 등 고부가가치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철강 본원경쟁력 강화, 재무구조 개선 활동을 높게 평가받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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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민 기자 hmee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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