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스타일리스트 한혜연이 결혼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강렬한 오렌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그는 "한국도 결혼에 대한 인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지만, 아직도 30대가 지난 여성에게는 '너 두고 보자'라며 눈치를 주는 편인 것 같다"고 솔직한 대답을 했다.
한편 이날 모로코에서 온 우메이마, 프랑스에서 온 마린, 중국에서 온 강리즈가 여성 일일 비정상 대표로 참여해 결혼과 비혼에 대한 다채로운 의견을 교환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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