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6·스위스)가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게리베버 오픈 정상에 올랐다.
페더러는 25일(현지시간) 독일 할레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단식 결승에서 알렉산더 즈베레프(20·독일)를 2-0(6-1, 6-3)으로 제압했다.
페더러는 올해 1월 호주오픈, 3월 BNP 파리바오픈, 4월 마이애미오픈에 이어 네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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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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