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디지털뉴스본부 온라인이슈팀]연기자 이찬(41)이 트로트 가수로 데뷔한다.
태진아의 기획사 진아엔터테인먼트는 이찬이 25일 데뷔 음반을 내고 본격적인 가수 활동을 한다고 밝혔다.
태진아는 이찬의 데뷔 음반을 제작하고 프로듀싱을 맡았으며 24일 CJB 청주방송 '쇼! 뮤직파워'에서 첫 무대에 오른다.
한편 이찬은 2006년 배우 이민영과 결혼한 뒤 가정폭력으로 10일만에 파경을 맞았고 2008년 아내를 폭행한 혐의(상해 등)로 불구속 기소돼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 사회봉사 명령 240시간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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