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연합뉴스에 따르면 일본 외무성은 우리나라 정부를 향해 "작년 위안부 한일 합의에 의해 위안부문제는 최종적이고 불가역적으로 해결됐다는 것을 확인한 만큼 합의를 착실히 이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항의했다고 현지 언론이 전했다.
한편 일본 정부는 내년 초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문 대통령과 처음으로 정상회담을 여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국제부 기자 int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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