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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혈액사업 분야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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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고흥군이 ‘2017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2년 연속 혈액사업 분야 전라남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다.

전남 고흥군이 ‘2017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2년 연속 혈액사업 분야 전라남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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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경필 기자]전남 고흥군은 지난 14일 ‘2017년 세계 헌혈자의 날’을 맞아 2년 연속 혈액사업 분야 전라남도 우수기관에 선정돼 대한적십자사 총재 표창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군은 헌혈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대한적십자사 전남·광주지부와 함께 매년 상·하반기 2회씩 헌혈 활동을 통해 적십자 인도주의 운동에 적극 참여하는 등 혈액사업의 안정적인 운영에 공헌해 왔다.
특히, 최근 3년간 연평균 195명이 헌혈에 참여해 목표량을 초과하는 월등한 실적으로 전남 최다 인원을 기록했다.

또 올해도 군민과 공무원 및 관내 종합병원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참여로 상반기에만 259명이 참여해 목표인원인 150명을 훌쩍 넘는 성과를 거뒀다.

고흥군 보건소 관계자는 “헌혈에 참여해 준 모든 군민과 유관기관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활동으로 많은 군민들이 헌혈활동에 동참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경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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