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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숲픈날' 응원하는 유한킴벌리…전국 숲 405곳서 '숲픈송'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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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의 '숲픈날' 응원하는 유한킴벌리…전국 숲 405곳서 '숲픈송'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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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유한킴벌리가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 캠페인의 일환으로 1734세대(17~34세)를 위한 '숲픈날 프로젝트'를 시작한다.

숲픈날이란 '숲에 가고 싶은 날', '숲을 걷고 싶은 날' 등을 줄인 말로 우리 청춘들에게 숲이 우리 주변에 늘 가까이 있음을 알려주고 숲을 더욱 친숙하게 즐길 수 있도록 해주고자 기획됐다. 1734 세대에게 익숙한 모바일과 음악을 결합하여 탄생한 프로젝트다.
이를 위해 유한킴벌리는 '숲픈날'이라는 전용 앱을 제작했다. 숲에서만 들을 수 있는 음악 일명 숲픈날 송을 만들기 위해 세팀의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를 진행했다. 전용 앱을 설치하고 대학 캠퍼스 숲과 도시공원 등 앱에 등록된 전국 405곳의 숲을 방문하거나 지나게 될 경우, 푸시 메시지를 통해 음원 다운로드 페이지가 연결돼 숲픈날 송을 들을 수 있다. 여러 이벤트에도 참여할 수 있다

숲픈날 프로젝트에는 청춘을 대변하는 아티스트로 유명한 옥상달빛, 팔로알토, 신현희와 김루트가 참여했다. 각기 숲픈날을 주제로 '어른이 될 시간', '이스케이프(Escape)', '같이 같이' 등 세 곡을 제작했다. .

유한킴벌리 사회협력 담당자는 "청춘들에게 숲의 중요성을 가르치기 보다는 친숙한 음악을 통해 숲과 친해지고, 가까이 있는 숲을 찾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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