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초아가 탈퇴 소식을 전한 가운데 이를 예언한 글이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글 내용에 따르면 "사실상 AOA 완전체 이번이 마지막 활동임. 니들 믿기 싫고 힘들겠지만 소름 돋게도 이 모든 게 초아 때문임. 길게 얘기하진 않겠음. 한번 지켜봐"라며 "초아 제외 애들 개인활동이 지금부터 엄청 많아질거고 일본 앨범도 미정. 욕하고 안 믿어도 상관 없는데 맴덕들 안쓰러워서 말해주는 거임"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팀 탈퇴 여부는 협의 중이고 결정된 바 없다며 향후 거취는 논의 후 결정할 예정"이라며 초아의 탈퇴 의사를 일축해 논란이 이어지고 있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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