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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委 '도시재생 뉴딜' 현장 간담회 개최… 판교 테크노벨리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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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버넌스 분야 석학, 가이 피터스 피츠버그대 교수 강연 예정

국정委 '도시재생 뉴딜' 현장 간담회 개최… 판교 테크노벨리도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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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국정기획자문위원회가 새 정부 도시재생 정책을 보다 구체화 하기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갖는다. 판교 테크노벨리를 방문해 벤처 기업인들의 의견을 듣는 자리도 마련한다.

23일 국정기획위에 따르면 경제2분과는 이날 오전 수원시 행궁동 도시재생지구를 방문해 도시재생 뉴딜 관련 현장 간담회를 개최하고 행궁동 도시재생지구 현장 시찰에 나선다.
이날 오후에는 판교 스타트업캠퍼스에서 스타트업기업과 벤처기업 관계자들을 만나 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를 청취하고 판교 테크노벨리 현장도 시찰할 계획이다.

아울러 국정기획위는 서울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거버넌스 분야 세계적 석학인 가이 피터스(Guy Peters) 피츠버그대 정치학과 석좌교수 강연을 개최한다.

거버넌스 분야의 세계적 석학인 가이 피터스 교수는 이 강연에서 부처간 수평적 정책조정의 중요성과 한계에 대해 강연하면서 촛불민주주의에서 국정운영의 원리를 모색할 계획이다.
강연은 '촛불혁명 이후 수평적 정책 조정의 중요성과 한계'라는 주제로 열린다. 국정기획위는 "국민주권정부의 정책과정에서 하향식 의사결정이 아니라 조정, 수평성 등 촛불민주주의에 적합한 정책결정과 집행 과정에 대한 공론의 장을 마련한다"며 이번 강연에 의미를 부여했다.

가이 피터스 교수는 국제정책학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참여형 행정개혁의 전도사로 알려져 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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