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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세 시대…은퇴세대 노후대비 '부동산'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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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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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후 노후대비를 위한 부동산 투자에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가운데 제대로 투자한 효자상품 하나가 노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는 훌륭한 자산이 되기 때문이다.

또한 한국은행 기준금리는 지난 1년 동안 1.25%로 동결돼 장기간 저금리 기조가 계속되고 있다. 실제로 은행연합회 자료에도 5월 기준 제1금융권 1년 만기적금 금리가 0.9~1.8%로 1%대가 이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처럼 투자수요가 증가하는 상황에서 안정적으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상품이 한정돼있는 가운데 장기적으로 고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는 틈새상품이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제주 노형동에 들어서는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연금처럼 정해진 금액을 꾸준하게 받을 수 있어 안정적이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5성급 호텔 750객실과 호텔레지던스 850객실, 제주 최대규모 쇼핑몰, 10개 글로벌 레스토랑, 호텔부대시설 등을 단일 사업자인 롯데관광개발이 직접 소유하고 통합 운영해 여기서 발생한 전체 운영수익을 호텔레지던스 수분양자에게 우선 지급한다.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시설들을 각각 별도 법인을 만들어 분리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롯데관광개발이 단일 사업자로서 통합 운영을 통해 다양한 수익구조를 갖고 있어 호텔레지던스의 운영성과와는 상관없이 확정수익을 20년간 지급하기로 한 것이다.

또한 계약서에는 임대차 계약기간을 20년으로 하고 임의로 계약을 해지할 수 없도록 하여 공실 및 운영에 대한 부담을 덜 수 있도록 했다. 또한 5성급 호텔의 품격을 유지하기 위해 임대차 계약기간 동안 매 8년마다 무상으로 리노베이션을 제공할 예정이다.

여기에 롯데관광개발은 안정성 및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20년간 수분양자에게 운영여부와 상관없이 확정수익으로 지급한다는 내용과 여름휴가철 100% 객실예약 보장, 금ㆍ토요일에 한해서만 주말을 적용 등의 내용을 담은 보증서를 발급할 계획이다.

이처럼 제주 드림타워는 안정적으로 수익을 연금처럼 받을 수 있으면서 무료로 고급객실을 이용할 수 있어 여유로운 노년생활을 누릴 수 있기 때문에 6070세대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분양관계자는 “저금리 기조와 100세 고령화 시대가 맞물리면서 보다 효과적인 투자상품을 찾는 수요자들에게 제주 드림타워 복합리조트는 안정적인 투자처가 될 것”이라며 “국내 최초로 20년간 확정수익을 보장받을 수 있기 때문에 6070세대에게 연금과 같은 상품으로 인기리에 분양 중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현재 분양중인 호텔레지던스 850실은 전용면적 65㎡ 규모의 스탠다드 스위트 802실과 전용면적 136㎡ 규모의 프리미어 스위트 48실로 구성된다.

모델하우스는 성수대교 남단 삼원가든 맞은편인 강남구 언주로 832(아크로서울포레스트 모델하우스 인근)에 위치해 있으며, 2019년 9월 완공될 예정이다.




김정혁 기자 mail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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