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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사회적기업 사관학교' 명성 재확인

최종수정 2017.06.20 07:26 기사입력 2017.06.20 07:26

시니어 분야 뉴시니어라이프, 자원순환 분야 세진플러스 고용노동부·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 주관, 사회적기업 10주년 '10개 분야 사회적기업' 선정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구청장 김영배)가 '사회적기업 사관학교' 명성을 재확인했다.

성북구 소재의 사회적기업 뉴시니어라이프(대표 구순자)와 세진플러스(대표 박준영)가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사 10대 사회적기업으로 선정됐다.

단일 자치구 2개 업체 선정은 매우 예외적이다.

'우리 사회의 문제 해결사'는 사회적기업 10주년을 기념해 고용노동부와 한국사회적기업 진흥원이 주관한 캠페인이다.

우리사회가 풀어야 할 10대 이슈에 대해 해결 및 대안을 제시하는 전국 145개 사회적기업을 대상으로 평가, 단 10개 기업을 선발했다. 10대 이슈는 청년·장애인·돌봄·시니어·교육·자원순환·문화예술·먹거리·지역활성화·글로벌이다.
뉴시티라이프

뉴시니어라이프는 시니어부문, 세진플러스는 자원순환 부분에서 각각 최종 선정됐다.
뉴시니어라이프는 2011년에 인증된 성북구 내 사회적기업으로 50세 이상 남녀를 대상으로 모델교육을 하고, 국내외에서 시니어패션쇼를 공연하고 있다.

뉴시니어층의 감성에 맞춘 패션 브랜드 사업을 통해 고품질의 노인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 ▲ 창조관광기업 선정(한국관광공사) ▲ 공항서비스 증진 경진대회 우수상 (인천국제공항공사) ▲ 중국 선양 노년문화예술축제 진행(랴오닝성 노년예술단과 교류 업무협약) 등에 선정된 바 있다.

세진플러스는 2015년에 인증된 성북구 내 사회적기업으로 장애인 근로자가 자립 가능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유도하는 기업이다. 근무복 생산, 직업능력 개발훈련을 진행하고 있으며 자체 특허 패널을 개발해 폐원단을 건축자재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고안했다.

폐섬유 불법 소각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유용한 대안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 벤처기업 인증 ▲ 서울시 우수사회적기업 선정 ▲ 건축재자특허보유 등에 선정된 바 있다.
폐섬유 불법 소각문제를 해결하고 자원순환도시 조성의 유용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는 “세진플러스”의 ‘플러스 넬’

김영배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민선 5기에 이어 6기까지 이윤보다 사람이 목적인 사회적경제 조직의 성장을 도움으로써 경제발전과 지역주민의 삶이 함께 행복한 동행(同幸)경제가 정착되는 성과를 이루어가면서 사회적경제 사관학교 라는 별칭을 얻기도 했다”면서 “앞으로도 성북구의 사회적기업 육성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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