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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놀이 계절 대세는 '그물망 슈즈'…샌들 인기 ↓

최종수정 2017.06.20 07:05 기사입력 2017.06.20 07:05

통풍성, 착용감, 보호기능 등 기능 갖춰 여름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

헤드 메시 런닝화

[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올 여름 해변가를 포함한 휴양지에서는 샌들, 슬리퍼, 쪼리 보다 스타일리쉬한 그물망 소재의 슈즈를 신는 피서객들이 늘어날 전망이다. 올해 처음으로 ‘메시슈즈’가 샌들, 슬리퍼, 쪼리 등 대표 여름슈즈 매출 신장세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AK플라자가 운영하는 종합온라인쇼핑몰 AK몰에 따르면, 메시 슈즈가 큰 인기를 끌며 올해 여름슈즈 부문 신장률 1위 아이템으로 떠올랐다. 메시 슈즈는 소재를 그물 형태로 만든 신발이다. 발을 모두 감싸고 있지만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여름용 나들이, 물놀이, 등산, 캠핑, 골프 등의 야외활동 패션 아이템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최근에는 나일론, 가죽, 고무 등으로 메시 슈즈의 소재가 다양해지면서 런닝화, 스니커즈, 슬립온, 아쿠아슈즈, 로퍼 등 종류와 디자인이 확대되고 있다.

AK몰이 최근 한 달간(5월18일~6월18일) 여름슈즈 판매 현황을 분석한 결과, 메시 슈즈 전체 판매량이 전년 동기대비 34% 증가했다. 그 중에서도 메시 런닝화 판매량이 101%, 메시 스니커즈 판매량은 30%, 메시 아쿠아슈즈는 10% 판매가 늘었다. 반면 대표 여름슈즈로 손꼽히는 슬리퍼와 쪼리가 30~40%대 판매량 증가를 기록했을 뿐, 샌들은 -17%, 젤리슈즈는 -18%, 일반 슬립온은 -25% 역신장했다.

AK몰 관계자는 "최근 메시 슈즈의 샌들 못지않은 통풍성과 발을 모두 감싸주는 보호기능, 편안한 착용감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져 판매량이 급증하는 추세"라면서 "메시 소재의 런닝화, 아쿠아슈즈 등 기능성 신발에서 캐주얼화인 로퍼, 구두까지 출시되는 등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의 제품이 잇따라 출시되고 있다"고 말했다.
AK몰은 7월 말까지 ‘여름슈즈 상시 할인전’을 통해 푸마, 몽벨, 스코노, 디스커버리, 헤드, 머렐 등 인기브랜드의 메시 런닝화, 스니커즈, 등산화, 아쿠아슈즈를 최고 40%까지 할인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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