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가 지난 16일 세상을 떠난 출연 배우 고(故) 윤소정을 추모한다.
고 윤소정은 ‘엽기적인 그녀’에서 자혜 대비 역을 맡아 열연했다. 드라마는 100% 사전 제작돼 올해 초 이미 촬영을 마친 상황이다. ‘엽기적인 그녀’는 지난 달 29일부터 방송되면서 고인의 생전 마지막 작품이 됐다.
한편 소속사 뽀빠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윤소정은 지난 16일 오후 7시12분 사망했다. 향년 74세.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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