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초등생 살인범 김모양이 범행 직후 SNS에 남긴 글이 주목을 받으며 네티즌들에 충격을 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공개된 김양의 트위터에는 "우리 동네에 애가 없어졌대"라는 글이 올라와 있다. 해당 게시글은 김양이 범행을 저지른 후 남긴 것으로 밝혀졌다.
이어 김양은 경찰에 체포되기 전 "당분간 자리를 비울 거예요"라고 태연히 글을 남겨 시청자들에 충격을 안겼다.
아시아경제 티잼 최지혜 기자 cjh14011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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