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이 차태현의 몸을 '바른자세 1위'로 뽑았다.
세 번째 몸짱훈련은 필라테스였다. 멤버들에게 필라테스를 가르쳐 줄 선생님으로는 양정원이 등장했고, 김종민은 양정원과 시상식에서 만난 바 있다면서 묘한 기류를 형성했다.
양정원은 멤버들 중 몸이 좋은 순위를 꼽았다. 김종민이 가장 먼저 탈락한 가운데, 데프콘은 자신을 ‘빅바디’로 표현하며 자폭했다. 김준호도 탈락했고, 윤시윤, 정준영, 차태현이 바른자세 TOP3로 선택됐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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