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하나금융투자는 8일
한미글로벌
한미글로벌
053690
|
코스피
증권정보
현재가
15,720
전일대비
160
등락률
+1.03%
거래량
56,511
전일가
15,560
2024.04.25 15:30 장마감
관련기사
OCI-한미 통합 중단…"주주 뜻 겸허히 받아들여"(종합)오늘 ‘상한가 종목’, 알고 보니 어제 추천받았네"완전히 망한 대한민국" 살리자, 출산율과 전쟁중인 기업들
close
에 대해 삼성그룹의 반도체, OLED 제조공장 투자 증가의 수혜를 입는다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1만6000원, 투자의견 '매수'는 유지했다.
채상욱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삼성그룹의 반도체, OLED 제조공장 투자가 늘어날 시 건설관리(CM) 수주로 인식돼 실적이 개선된다"며 "특히 OLED와 반도체 등 전 부문이 개선 중인 삼성전자 실적을 감안하면 상당기간 투자 수혜 기대된다"고 짚었다.
채 연구원은 또 "미국의 인프라 예산 집행확대로 미국 법인인 OTAK의 실적개선이 기대된다"며 "올 초 Day CPM사를 인수하면서 실적 수준을 더욱 높인 만큼 인수비용이 들어간 1분기와 달리 2분기부터 본격적 성장 기대된다"고 분석했다.
한미글로벌의 올해 연간 매출은 전년보다 12.3% 증가한 1899억원, 영업이익은 49.0% 늘어난 141억원으로 전망했다. 하반기부터 이익레벨이 상승 할 것이란 예상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