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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 6회 앞두고 충격과 반전 예고…극 전환점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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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써클 촬영 스틸 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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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클’이 한층 더 긴박한 내용으로 시청자를 찾아간다.
지난 5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써클: 이어진 두 세계(극본 김진희 유혜미 류문상 박은미· 연출 민진기, 이하 써클)’ 5회에서는 방송 말미 6회 예고편이 공개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공개된 예고편에는 ‘파트1: 베타 프로젝트’ 김우진(여진구 분)이 눈앞에서 놓친 김범균(안우연 분) 행방의 단서를 찾기 위해 추적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진다.

외계인 ‘별’임이 밝혀진 한정연(공승연 분)이 다시 김우진을 찾아와 궁금증을 자극면서 동시에 무언가 실험이 있었음을 알리는 대화들이 이어져 긴박한 상황을 그리면서 6회에서 심상치 않은 진실이 밝혀질 것을 예고한다.
이밖에 ‘파트2: 멋진 신세계’ 김준혁(김강우 분) 역시 본격적으로 김우진의 행방을 찾기 위해 블루버드 한정연과 함께 움직일 것으로 보인다.

‘써클‘ 제작 관계자는 “2017년과 2037년에 연결된 인물들의 정체가 드러나면서 미스터리는 더욱 고조된다. 6회에서 충격 반전과 함께 극의 전환점을 맞는 주요한 회차 될 예정이다”라면서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편 ‘써클‘ 6회는 이날 밤 10시5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한승곤 기자 hs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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