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곽현화가 '비디오스타'에서 자신의 연애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곽현화는 "세 번의 가슴 아팠던 연애사가 있는데 그중 가장 슬픈 연애사는 작년에 헤어졌던 남자친구"라고 말했다.
이어 "그분과는 결혼식장까지 잡고 작년 10월에 식을 올릴 예정이었다"면서 "나의 모든 걸 이해해주는 사람이었는데 갑작스럽게 헤어지게 됐다. 처음에는 헤어진 줄 몰랐다"고 설명했다.
아시아경제 티잼 윤재길 기자 mufrooki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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